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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상 차려주는 남자 망망아빠입니다.
지난 새벽부터 출근길 내내 비가 많이 내립니다.
그래서 날씨에 어울리는 우동 한 그릇 준비해 보았습니다.
고기를 고명으로 올리는 니쿠우동!!
우삼겹을 많이 쓰는데요.
우삼겹의 기름진 맛이 국물에 베어 진한 바디감에 묵~직하게 드실 수 있으니 따라 해보세요!
주재료
우삼겹 150g
대파 20g
우동면 1개
표고버섯 1개
우동소스(시판 우동소스 사용)
우동면은 끓는 물에 90초 정도 삶아주어요.
팬에 우삼겹과 대파를 볶아 줍니다.
필살무기 토치 등장!
아래위로 익혀주는 스킬
불맛 스멜~~ 느껴지시나요?
준비한 우동국물을 넣고 끓입니다.
표고버섯도 칼집 모양내어 투하
끓고 있어요.
깔끔한 국물을 위해 거품 제거
진~짜 깔끔하게 드시고 싶다면
볶다가 우동국물을 넣지 마시고 고기를 고명으로 올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우삼겹의 기름이 잘 우러난 것 같아요.
찬물로 샤워한 우동면을 그릇에 담고
국물 먼저
그리고 우삼겹과 표고버섯을 올리면 완성!
일반 기본우동의 약간의 허전함을 채워주는 니쿠우동 입니다.
기름진 맛이 국물에 베어 밥 말아먹어도 너무 좋아요.
비 내리는 오늘의 저녁은 초간단 니쿠우동으로 준비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망망아빠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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