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상 차려주는 남자 망망아빠입니다.
호텔조식도 좋지만 일본의 조식을 체험하기 위해 셋째 날 이른 아침부터 하카타역으로 향했습니다.
바로 이 곳을 가기 위해 말이죠.
https://maps.app.goo.gl/nzxr4VNgBCt4rT3H7
영업시간은 두 타임으로 나누어 운영됩니다.
조식은 07:30 ~ 10:30까지 운영
이후 저녁 23:00까지 일반 메뉴와 이자카야 형태로 운영되는 전천후 컨셉식당입니다.
하카타역 지하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역의 규모도 크고 지하도 다른 건물들과 연결이 되어 있어 찾아가기가 제법 힘들어요.
차라리 서쪽출구 나오자마자 좌측으로! KITTE 쇼핑몰을 찾아 지하로 내려가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같은 건물 지상 9층에도 매장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조식메뉴
생계란 정식
낫또 정식
회 정식
고등어 정식
주력으로는 미는 메뉴는 회 정식과 고등어 정식
스마트오더로 고등어 정식(900엔) 주문하고 인테리어를 구경해 봅니다.
명란오징어젓갈
고등어 반토막, 오징어조림, 바지락미소
키스이마루의 가장 큰 매력은
명란과 밥, 미소시루가 무한제공!!!!!!!!!!!!!
저 작은 국그릇에 바지락이 8개? 넘게 들어있습니다.
명란은 리필요청하면 단지채로 가져다주시는 반면
미소시루의 경우 리필부터는 바지락은 없어요...ㅠㅠ
명란젓에 밥 두 그릇 뚝딱!
하카타역 조식의 성지 키스이마루 강력추천 드리며 오늘은 이만 물러가봅니다.
2천만 직장인 모두 월요병에서 벗어나시길 바래용!!
망망아빠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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