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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상 차려주는 남자 망망아빠입니다.
오늘은 지난 9월에 포스팅하였던 익산 의인네국수집 재방문기로 찾아왔습니다.
[외식일기] - [익산] 삼기면 의인네국수집(구 솜리국수)
지난 방문 때 돈가스에 도전해보겠다는 사명감을 내비쳤었죠?
약속은 지켜는 남자 망망아빠 후훗
재방문했던 곳이기에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위치정보는 위에 링크되어 있는 글을 참고 부탁드려요!
주저 없이 왕돈가스 주문!
주문할 때 그냥 돈가스 하나 주세요. 했더니
사장님께서 '왕돈가스' 맞죠? 여쭤보십니다.
왕이다 왕... 양에 놀라지 마라, 다 먹을 수 있겠어? 느껴지는 순간... 무섭습니다.
왕돈가스 국룰 고추와 멸치육수를 포함한 반찬
셀프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들
왕님 영접
보이시나요... 두꺼비 같은 손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거대함
가로길이가 20cm는 훌쩍 넘는 것 같아요.
크게 크게 잘랐음에도 불구하고 30조각 가까이 나오는 사이즈
두께도 나름 두껍습니다.
대식가 망망아빠 밥은 남기고 돈가스 해치우기 급급
그래도 모두 클리어 임무완수 하였답니다.
두 분이 오셔서 국수 2개에 돈가스 하나 시키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만큼
주력메뉴 국수와 돈가스 모두 가성비와 맛 둘 다 잡은 맛집 의인네국수집(구 솜리국수) 2회 차 방문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망망아빠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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